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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사칭 병원에 '테러 암시' 메모 남긴 30대 송치

등록 2026.02.04 17:4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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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사칭 병원에 '테러 암시' 메모 남긴 30대 송치


[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민간병원에 테러 암시 메모를 남긴 A(30대)씨를 공중협박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27일 오후 청주시 청원구의 한 산부인과 대기실 의자 위에 "FBI다. 테러 위험이 있으니 환자들을 대피시켜라"는 내용의 메모를 놔둔 혐의를 받고 있다.

이틀 뒤 메모를 발견한 병원 관계자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CC(폐쇄회로)TV 등을 토대로 A씨를 추적해 검거했다.

당시 경찰특공대 등 경력이 출동해 병원에서 폭발물 수색을 벌이기도 했다.

A씨는 이전에도 FBI 직원을 사칭해 허위 신고를 했던 이력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응급입원 조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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