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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성 상대 성폭행·금품 훔친 30대 구속 송치

등록 2026.02.04 18: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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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경찰서 전경. (뉴시스DB)

전북 완주경찰서 전경. (뉴시스DB)


[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외국인 여성을 상대로 성폭행을 하고 금품을 훔쳐 달아난 3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전북 완주경찰서는 강간, 특수강도 혐의 등으로 A(30대)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닿 26일 오후 3시께 완주군의 한 빌라에서 거주 중이던 베트남 국적 B(30대·여)씨를 상대로 성폭행을 시도하고 금목걸이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해당 빌라의 관리 업체 직원으로, 건물 관리를 명목으로 몇 차례 가구를 방문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B씨는 A씨가 건물 점검을 이유로 찾아온 줄 알고 문을 열어줬고, A씨는 소지하고 있던 수리 공구 등을 이용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수색 끝에 A씨의 주거지인 충남 논산에서 그를 붙잡고 훔쳐 달아난 금목걸이도 회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 진술 등을 토대로 미수 혐의였던 성폭행 부분을 기수범으로 바꿔 검찰로 넘겼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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