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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질산 혼합 중 가스 유출…제주 연구소 건물 50여명 대피

등록 2026.02.04 19:32:59수정 2026.02.04 20: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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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4일 오후 제주시 첨단과학단지에서 혼합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해 대피와 함께 사고 수습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사진=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2026.02.04. 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 4일 오후 제주시 첨단과학단지에서 혼합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해 대피와 함께 사고 수습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사진=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2026.02.04.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제주 첨단과학단지 한 실험실에서 혼합가스가 발생해 5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4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39분께 제주시 영평동 소재 첨단과학단지 모 연구소 실험실에서 황산과 질산을 혼합하는 과정에서 가스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황산 500㎜와 질산 4ℓ를 사용하던 중 혼합가스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고로 인해 건물 내 인원 50여명이 대피한 것으로 추정됐다.

소방당국은 화학보호복을 착용해 진입하는 한편 임시의료소를 설치했다.

[제주=뉴시스] 4일 오후 제주시 첨단과학단지에서 혼합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화학보호복을 착용해 진입하고 있다. (사진=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2026.02.04. 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 4일 오후 제주시 첨단과학단지에서 혼합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화학보호복을 착용해 진입하고 있다. (사진=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2026.02.04. [email protected]

현재까지 가스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황산 등 유해물질은 외부로 반출돼 소방 화학 차량에서 처리된 것으로 확인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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