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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설연휴 종합대책 마련…재난·응급 대비 협력체계 강화

등록 2026.02.05 14: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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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뉴시스]최혜민 광명시 부시장이 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설 연휴 종합대책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사진=광명시 제공)2026.02.05.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명=뉴시스]최혜민 광명시 부시장이 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설 연휴 종합대책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사진=광명시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명=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광명시는 14~18일 설 연휴 시민불편을 줄이기 위해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시는 5일 최혜민 부시장 주재로 '2026년 설 연휴 종합대책 보고회'를 열고 주요 대책을 점검하고, 미비점을 보완했다.

설 연휴 기간 재해·재난대책, 교통대책, 보건의료, 청소대책 등 11개 분야에 대응반을 편성하고 210여명의 인력을 투입하기로 했다.

응급·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을 운영하고,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가동해 응급의료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해 화재, 안전사고, 자연재난 등 각종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하고, 비상급수반도 운영해 누수나 수도 관련 불편을 신속하게 해결하기로 했다.

시는 광명경찰서, 버스 업체와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해 대중교통 상황에 상시 대응한다. 노외주차장(10곳·유료)·노상공영주차장(8곳)·부설주차장(2곳)은 설 연휴 기간에도 운영한다.

청소 대책 상황실과 기동청소반을 꾸려 연휴 기간 생활 쓰레기 배출과 수거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 연휴 기간 생활 쓰레기는 13일, 15일, 18일 오후 8시와 다음 날 오전 6시 사이에 배출할 수 있다.

광명메모리얼파크는 설 연휴 5일 동안 정상 운영한다.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방문해 추모할 수 있다.

시는 이와 함께 물가안정 상황실을 운영해 핵심 성수품 16종의 가격 동향을 관리하고, 원산지 표시·가격 표시 점검을 강화해 명절 물가안정을 도모한다.

최혜민 부시장은 보고회에서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응급 상황과 시민 불편을 사전에 점검하고,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부서별 협력체계를 촘촘히 구축해야 한다"며 "모든 시민이 따뜻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 기간 끝까지 책임 있는 대응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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