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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광주·전남, 강추위 찾아온다…체감온도 '영하 17도'

등록 2026.02.05 14:4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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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김혜인 기자 = 절기상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入春)인 3일 오전 광주 광산구 광주송정역 인근에서 두꺼운 옷을 입은 시민들이 추위 속 웅크린 채 발길을 재촉하고 있다. 2025.02.03. hyein0342@newsis.com

[광주=뉴시스] 김혜인 기자 = 절기상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入春)인  3일 오전 광주 광산구 광주송정역 인근에서 두꺼운 옷을 입은 시민들이 추위 속 웅크린 채 발길을 재촉하고 있다. 2025.02.03.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이현행 기자 = 이번주 광주·전남은 체감온도가 영하 17도에 이르는 매서운 강추위가 찾아온다.

5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6일부터 대륙고기압이 확장하고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낮부터 기온이 크게 떨어질 전망이다.

6일 광주와 전남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영하 1도 수준으로 평년과 비슷하겠지만 낮 최고기온은 전날(9~15도)보다 10도 이상 낮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주말에는 아침 기온이 영하 4도~영하 11도까지 떨어지고, 강한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영하 7도~영하 17도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낮 기온도 영하권(영하 3도~영하 2도)에 머물며 한파가 이어지겠다.

또 상층의 영하 40도 안팎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광주와 전남 서부 지역에는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7일 예상 적설량은 전남 서해안 2~7㎝, 광주와 전남 서부 1~3㎝로 예보됐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짧고 강한 추위로 인해 기온변화가 크게 나타나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써야 한다. 또 주말부터 눈이 내리는 지역은 빙판길 및 도로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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