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매순간이 우리의 골든 아워…8명 똘똘 뭉쳤습니다"
미니 13집 '골든 아워 : 파트 4'로 컴백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그룹 에이티즈(왼쪽부터 윤호, 성화, 산, 여상, 홍중, 우영, 종호, 민)가 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호텔에서 열린 미니 13집 '골든 아워 : 파트 4(GOLDEN HOUR : Part.4)'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2.05. jini@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2/05/NISI20260205_0021152196_web.jpg?rnd=20260205162641)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그룹 에이티즈(왼쪽부터 윤호, 성화, 산, 여상, 홍중, 우영, 종호, 민)가 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호텔에서 열린 미니 13집 '골든 아워 : 파트 4(GOLDEN HOUR : Part.4)'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2.0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가수는 제목 따라간다는 그 말이 꼭 맞다. 그룹 에이티즈는 '골드 아워'(GOLDEN HOUR) 시리즈로 황금빛 서사를 이어가고 있다. 우직하게 쌓아온 내공은 음악적 성장으로 이어졌고 정체성을 만들었다. 오는 6일 발매되는 미니 13집 '골든 아워 : 파트 4'(GOLDEN HOUR : Part.4)는 이들의 새로운 서사를 예고하는 신호탄이다.
에이티즈는 5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호텔에서 열린 미니 13집 '골든 아워 : 파트 4' 발매 기념 기자회견에서 "긴장도 되지만 많은 설렘으로 준비했다.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멋진 활동으로 보답하고자 나왔다"고 말했다.
'골든 아워 : 파트 4'는 에이티즈가 지난해 재계약 이후 처음으로 내놓는 신보이자, '골드 아워'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다. 폭풍의 한 가운데서도 신념을 붙들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멤버들의 의지를 다양한 장르로 표현했다.
홍중은 "어떤 시리즈를 파트 4까지 가져온 적이 별로 없어서 팬분들이 의아해하시기도 했다"며 "'골든 아워' 시리즈를 통해서 음악적으로나 무대적으로 다양한 시도를 하면서 저희도 많이 배우기도 하고, 각자 캐릭터가 변화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런 경험을 바탕으로 '골든 아워'를 끝내지 않았고, 재계약을 했음에도 빛나는 순간을 에이티니와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았어요. 그래서 '골든 아워' 시리즈로 저희가 보여주고자 하는 이미지를 보여주면 어떨지 싶어서 네 번째까지 가져오게 됐습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아드레날린'(Adrenaline)을 비롯해 트랩 알앤비 장르의 '고스트'(Ghost), '나사'(NASA), '온 더 로드'(On The Road), '츄스'(Choose)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멤버 홍중과 민기가 전곡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그룹 에이티즈(왼쪽부터 윤호, 성화, 산, 여상, 홍중, 우영, 종호, 민)가 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호텔에서 열린 미니 13집 '골든 아워 : 파트 4(GOLDEN HOUR : Part.4)'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2.05. jini@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2/05/NISI20260205_0021152198_web.jpg?rnd=20260205162641)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그룹 에이티즈(왼쪽부터 윤호, 성화, 산, 여상, 홍중, 우영, 종호, 민)가 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호텔에서 열린 미니 13집 '골든 아워 : 파트 4(GOLDEN HOUR : Part.4)'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2.05. [email protected]
'아드레날린'은 에이티즈의 폭발적인 에너지를 강렬한 EDM 사운드로 그려낸 곡이다. 속도감이 느껴지는 빠른 비트와 카리스마를 대담하게 표현한 가사가 특징이다.
민기는 "멤버 8명이 만장일치로 선택한 곡이라 더욱 의미가 싶다"며 "엔진 소리처럼 계속 달리는 느낌이 나는 곡이고, 올해가 말의 해인 만큼 '같이 달리자'는 의미를 담았다. 많은 분들이 플레이리스트에 넣어주실 것 같아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퍼포먼스의 포인트는 단연 군무다. 멤버들은 24명의 댄서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친다. 안무 작업에 참여한 산은 "'아드레날린'이 제목인 만큼 직관적으로 표현하려고 노력했다"며 "목을 짚거나 피가 흐르는 것을 보여주는 느낌에 집중해서 만들었다"고 전했다.
2018년 데뷔한 에이티즈는 일찌감치 해외 시장을 공략하며 입지를 다졌다. 강렬하고 거친 사운드를 앞세워 큰 인기를 끌었고, 2021년 미니 7집과 리패키지 미니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진입에 성공한다.
이듬해 미니 8집으로 '빌보드 200' 3위에 입성한 에이티즈는 본격적으로 기세를 펼쳤다. 2023년 정규 2집과 지난해 11번째 미니 앨범으로 '빌보드 200' 1위를 각각 차지했고, 12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레몬 드롭'(Lemon Drop)으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69위로 처음 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그룹 에이티즈 윤호(왼쪽 첫번째)가 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호텔에서 열린 미니 13집 '골든 아워 : 파트 4(GOLDEN HOUR : Part.4)'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05. jini@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2/05/NISI20260205_0021152245_web.jpg?rnd=20260205163919)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그룹 에이티즈 윤호(왼쪽 첫번째)가 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호텔에서 열린 미니 13집 '골든 아워 : 파트 4(GOLDEN HOUR : Part.4)'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05. [email protected]
매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이룬 배경에는 단단한 팀워크가 있었다. 특히 지난해 소속사와 전원 재계약에 성공하면서 멤버들은 팀을 유지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두었다. 우영은 "전 세계 팬분들이 사랑해 주신 만큼 이에 보답하고자 8명 똘똘 뭉쳐 팀을 유지하는 게 가장 큰 이유"라고 강조했다.
민기는 "7년 활동하면서 가장 자신감 있게 말하고 싶은 건 바로 멤버들의 에너지"라며 "포기하고 싶거나 그만하고 싶단 말을 할 수도 있는데 저희 팀은 항상 앞으로 나아갔다. 그렇게 똘똘 뭉쳐서 나오는 저희 에너지가 무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에이티즈는 지난해 월드 투어 '인 유어 판타지'(IN YOUR FANTASY)로 북미 12개 도시, 일본 3개 도시에서 공연을 성황리에 마쳣다.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동명의 월드투어로 아시아와 호주에서 투어를 개최하며 대장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홍종은 올해 새 목표에 대해 더 많은 노래를 들려드리고 싶다"며 "새로운 무대도 더 보여드리자는 마음으로 올해는 팬분들이 기다려주시는 신곡, 그리고 결이 다른 무대를 자주 보여드리는게 목표"라고 전했다. 산 역시 "앨범을 내면 낼수록 팬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걸 피부로 느낀다"며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했다.
에이티즈의 미니 13집은 오는 6일 오후 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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