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오산고속화도로 우선협상대상자 HL디앤아이한라
향남~금암 13.3㎞ 자동차 전용도로 건설
![[화성=뉴시스]화성-오산고속화도로 위치도.(사진=화성시 제공)2026.02.06.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06/NISI20260206_0002057865_web.jpg?rnd=2026020615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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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화성시와 오산시를 잇는 화성-오산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HL디앤아이한라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화성시는 기술부문(사업계획·건설계획·사업관리·운영계획)·수요부문·가격부문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 HL디앤아이한라 컨소시엄이 사업 수행역량과 사업성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화성-오산고속화도로는 화성시 향남읍에서 오산시 금암동을 연결하는 13.3㎞ 길이의 왕복 4차로 자동차전용도로다. 사업비 규모는 6800억원으로, 개통 시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이동시간을 대폭 단축한다. 특히 화성시 동서 생활권을 통합하고 기업물류 효율성을 높여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거라는 게 화성시의 평가다.
시는 앞으로 우선협상대상자와 협상을 시작해 행정 절차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정명근 시장은 "화성시는 동서남북 전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교통인프라를 확충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발안~남양고속화도로, 매송~동탄고속화도로 등도 추가로 진행해 화성시 전역 30분 생활권 시대를 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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