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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인니 자카르타서 농산물 수출 계약…950만 달러

등록 2026.02.07 14: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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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유통기업 '푸드홀' 등 6곳과 농산물 공급

[자카르타=뉴시스] 곽상훈 기자 = 충남 논산시는 7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쉐라톤 호텔에서 대형 유통업체와 농산물 수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2026.02.07. kshoon0663@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자카르타=뉴시스] 곽상훈 기자 = 충남 논산시는 7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쉐라톤 호텔에서 대형 유통업체와 농산물 수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2026.02.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자카르타=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논산시 농식품 인도네시아 수출업 협약(MOU)식이 7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쉐라톤 호텔에서 열렸다.

협약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논산시의원, 인도네시아·태국 현지 농식품 대형 유통사 6곳의 대표들이 참석했다.

시는 이날 협약을 체결한 이들 유통업체들과는 총 950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체결한 업체들은 인도네시아와 태국에서 식품을 제조 가공하거나 신선 과일을 전문으로 유통하는 곳들이다.

참가 업체로는 인도네시아 프리미엄 리테일 브랜드 '스와라얀 숫세스 아바디(푸드홀)'와 '스프라 보가 레스타리', 대형 식품매장을 운영하는 '롯데마트·롯데쇼핑 인도네시아 법인', 대만에 본사를 두고 있는 대형 음료업체인 '혼추안 인도네시아', 태국 프리미엄 신선과일 유통 전문업체인 '다이아몬 프러시 컴퍼니', 인도네시아 내 제조강공 업체인 '판간 아딜 세핫' 등이다.

백 시장은 인사말에서 "자랑스런 논산의 농산물을 소개하고 홍보를 통해 세계인의 가슴을 올리는 순간"이라며 "안전한 농산물을 통해 인도네시아와 논산의 우의가 돈독해지고 신의가 쌓여 더 큰 관계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 시장은 "논산 딸기는 이제 'K-베리'가 아닌 '논산-베리'로 당당하게 세계속 딸기가 되고자 한다"며 "이번 협약을 체결한 업체들이 논산 농식품을 통해 사업이 번창하고 더 큰 미래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구스 라위 푸드홀 본부장은 "오늘 협약을 통해 장기적으로 논산의 다양한 농산물을 판매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딸기뿐 아니라 과일 등도 추가 판매토록 유통망을 갖추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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