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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설 연휴 문화행사 '풍성'

등록 2026.02.08 15:5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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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대구 북구 대원유치원에서 열린 설 명절 전통놀이 체험행사에서 원생들이 윷놀이를 하고 있다. 뉴시스DB. 2026.02.08.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 대구 북구 대원유치원에서 열린 설 명절 전통놀이 체험행사에서 원생들이 윷놀이를 하고 있다. 뉴시스DB. 2026.02.08.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는 설 연휴를 맞아 미술관과 박물관의 기획·상설전부터 뮤지컬·연극·콘서트, 전통문화 체험행사 등 시민과 귀성객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대구미술관에서는 '제25회 이인성미술상 수상자전(허윤희)'과 '곡수지유(이강소)' 전시를 통해 현대미술의 깊이를 조명하며 ‘2025 신소장품 보고전’을 통해 지난해 수집된 작품을 시민들에게 공개한다.

대구간송미술관에서는 상설전과 더불어 오원 장승업 '삼인문년' 명품전을 통해 한국 회화·서예·도자의 정수를 선보인다.

이 외에도 국립대구박물관, 대구근대역사관, 대구문학관, 달서아트센터, 수창청춘맨숀 등에서 지역 예술과 근현대사를 보여주는 다양한 전시가 이어진다.

공연 프로그램의 경우 계명아트센터에서 세계적인 뮤지컬 '위키드'가 무대에 오르며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는 'DCH-하노버 앙상블 공연'과 '대구시립교향악단 제522회 정기연주회'가 클래식 팬들을 맞이한다.

이와 함께 이은결의 신작 퍼포먼스 'META', 연극 '옥탑방 고양이', 아동극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잭과 콩나무' 등 공연이 펼쳐진다.

대구체육관에서는 한국가스공사 프로농구 홈경기(vs KT)가 열리고 설맞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대구근대역사관, 국립대구박물관, 방짜유기박물관, 향토역사관 등에서는 나무팽이·전통딱지·마패·키링 만들기와 민속놀이 체험 등 설맞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계산예가와 이상화·서상돈 고택 일대에서는 근대골목 밤마실, 전통놀이, 공연이 어우러진 방문객맞이 이벤트가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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