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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인적교류 확대"…농업박물관-이집트대박물관 맞손

등록 2026.02.09 10: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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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업무협약 체결 목표

[수원=뉴시스] 국립농업박물관 오경태 관장(오른쪽)과 이집트 대박물관 아흐메드 고네임 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립농업박물관 제공) 2026.02.09. photo@newsis.com

[수원=뉴시스] 국립농업박물관 오경태 관장(오른쪽)과 이집트 대박물관 아흐메드 고네임 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립농업박물관 제공) 2026.02.09.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국립농업박물관은 이집트 카이로에 위치한 이집트 대박물관(CEO Dr. Ahmed Ghoneim, 아흐메드 고네임)을 방문해 내년 업무협약(MOU) 체결을 목표로 상호 협의를 지속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고고학 박물관인 이집트 대박물관과 전시 및 인적 교류 등 국제 문화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지속가능한 협력 관계를 구축할 필요성에 공감했다.

국립농업박물관은 ▲온라인 전시를 위한 디지털 콘텐츠 협력 ▲박물관 운영 및 전시 기획 분야의 전문 인력 교류 등을 희망했다. 이집트 대박물관은 ▲이집트 대박물관 전시공간을 활용한 한국의 곡식, 조리방법을 망라하는 전통음식 관련 전시 개최 ▲한국의 발전된 정보통신기술(ICT), 로봇 관련 기술협력 등에 관심을 표명했다.

양 기관은 올해 세부 협력 내용을 조율하고 단계적으로 협력 방안을 마련해가기로 했다.

오경태 국립농업박물관장은 "농업 문명의 발상지인 이집트 대박물관과 협력하게 된 것은 국립농업박물관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농업의 가치를 세계적 관점에서 공유하고 다양한 국제 교류를 통해 세계와 소통하는 박물관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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