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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게펜 오디션 '월드 스카우트: 더 파이널 피스', 24일 첫방

등록 2026.02.09 14:3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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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사쿠라·카즈하, 아일릿 이로하·모카 출연

캣츠아이 자매그룹, 연내 데뷔 예고

방시혁 'K-팝 방법론' 확장 기대

[서울=뉴시스] '월드 스카우트: 더 파이널 피스'. (사진 = 하이브-게펜 제공) 2026.02.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월드 스카우트: 더 파이널 피스'. (사진 = 하이브-게펜 제공) 2026.02.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K-팝 최대 기획사' 하이브(HYBE)와 미국 유니버설뮤직그룹(UMG) 산하 게펜레코드의 두 번째 오디션 프로그램 '월드 스카우트: 더 파이널 피스(WORLD SCOUT: THE FINAL PIECE)'가 오는 24일 오후 8시 일본 OTT 플랫폼 아베마(ABEMA)에서 첫 방송된다.

'월드 스카우트: 더 파이널 피스'는 글로벌 무대를 호령할 새로운 4인 걸그룹의 마지막 멤버를 찾는 여정을 그린다.

단 1명을 뽑는 오디션에 1만4000여 명의 참가자가 몰려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최종 선발된 참가자는 캣츠아이를 배출한 오디션 프로그램 '더 데뷔: 드림 아카데미'로 얼굴을 알린 에밀리 켈라보스(Emily Kelavos), 렉시 레빈(Lexie Levin), 사마라 시케이라(Samara Siqueira)와 함께 팀을 이뤄 올해 내 데뷔한다.

스튜디오 패널진도 화려하다. 르세라핌(LE SSERAFIM)의 사쿠라와 카즈하, 아일릿(ILLIT)의 이로하와 모카, 그리고 AKB48 출신 프로듀서 겸 배우 사시하라 리노가 출연한다.

하이브는 "이들은 따뜻한 시선으로 참가자들의 성장 과정과 중요한 선택의 순간을 지켜보며 프로그램에 힘을 보탤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손성득 HxG 총괄 크리에이터는 심사위원으로 활약한다. 글로벌 슈퍼그룹 방탄소년단(BTS) 안무가로 유명한 그는 앞서 '더 데뷔: 드림 아카데미'의 기획·음악·비주얼·연출 등 모든 분야를 관장하고 참가자들의 잠재력을 끌어올렸다.

글로벌 음악산업 관계자들은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주창한 'K-팝 방법론'의 확장을 주목하고 있다. 가능성 높은 유망주를 발굴, 보컬·댄스·인성교육을 통해 '완성형 아티스트'로 성장시키고, 팬덤이 형성될 수 있는 커뮤니티까지 유기적으로 연결된 시스템을 제공하는 하이브의 고유 인프라가 핵심이다.

캣츠아이가 이를 증명했다.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인 캣츠아이는 데뷔 1년이 채 되지 않아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과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을 비롯해 영국 오피셜 '싱글 톱100',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등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최근 '제68회 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s)'에서 이들은 '베스트 뉴 아티스트'와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에 동시 노미네이트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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