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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해상케이블카 설 연휴 15~17일 야간 연장 운행

등록 2026.02.09 15: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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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위에서 울돌목의 짜릿함과 낙조 감상 '일품'

[해남=뉴시스]울돌목을 가로지르는 명량해상케이블카. (사진=뉴시스DB) *재판매 및 DB 금지

[해남=뉴시스]울돌목을 가로지르는 명량해상케이블카. (사진=뉴시스DB) *재판매 및 DB 금지


[해남=뉴시스] 박상수 기자 = 명량해전 전승지인 울돌목을 가로지르는 명량해상케이블카는 설 연휴 기간 정상 운영하고, 15일부터 설날 당일인 17일까지 3일간은 기존 오후 6시까지였던 운행시간을 오후 8시까지 2시간 연장한다고 9일 밝혔다.

울돌목은 다른 곳에서 보기 힘든 이색적인 모습이 관광객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시간대를 잘 맞춰서 케이블카를 타게 되면 발 밑으로 바닷물이 회오리치는 신비롭고 짜릿한 모습을 하늘 위에서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설 연휴 기간 바다 물살이 강한 시기여서 시간을 잘 맞춰 방문하면 울돌목 회오리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일몰 시간에 맞춰 케이블카를 타게 되면 전남지역에서 가장 아름다운 낙조를 하늘 위에서 감상할 수 있다.

케이블카를 이용객들에게는 진도 스테이션과 연결된 진도타워 입장이 무료로 제공되며, 특히 진도타워 4층에 위치한 명량MR시네마를 관람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명량MR시네마는 울돌목 바다 위에서 1597년 명량대첩의 전투를 생생하게 재현해 놓은 이색적인 시설로 자녀들에게 명량대첩의 역사적 의미를 설명해 줄 수 있는 교육적인 콘텐츠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해남스테이션 바로 앞 우수영 해전사기념관에서는 제기차기, 투호, 윷놀이 등 전통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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