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서사로 풀어낸 ‘전쟁과 평화'…작가 52인 100여 점 한자리
양평군립미술관 대규모 기획전 22일까지

'전쟁과 평화; 삶의 서사’ 전시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세계 곳곳에서 전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전쟁과 평화의 의미를 되짚는 대규모 기획전이 양평에서 열리고 있다. 양평군립미술관(관장 하계훈)은 기획전 '전쟁과 평화; 삶의 서사’를 통해 국내 작가 52인의 회화, 조각, 미디어, 설치 작품 100여 점을 한자리에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오늘날 이어지고 있는 전쟁의 현실을 배경으로, 전쟁이 개인과 사회에 남긴 흔적을 ‘삶의 서사’라는 관점에서 성찰한다.
전시장 내 시청각실에서 상영 중인 지평리 전투 영상도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지평리 전투 기념관에서 제작한 이 영상은 교과서로만 접했던 한국전쟁의 한 장면을 보다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돼, 역사 교육적 측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전쟁과 평화; 삶의 서사’ 전시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전쟁과 평화; 삶의 서사’ 전시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양평군립미술관에 따르면 전쟁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에도 불구하고, 회화부터 영상, 설치까지 다양한 매체로 구성된 작품들은 여러 시각에서 전쟁과 평화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생각해볼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시는 오는 22일까지 열리며, 개막 이후 SNS와 입소문을 타고 양평 지역은 물론 수도권 등에서 가족 단위 관람객의 발길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전쟁과 평화; 삶의 서사’ 전시 참여 작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