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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꼭꼭 사랑한끼' 태안군, 취약계층 아이들 건강 챙긴다

등록 2026.02.11 10: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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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식 우려 아동 120가구에 11월까지 밑반찬 6회 전달

[태안=뉴시스] 충남 태안 드림스타트 어머니봉사단이 지난 10일 지역 내 한 조리업체에서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건넬 밑반찬을 만들고 포장한 뒤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태안군 제공) 2026.02.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태안=뉴시스] 충남 태안 드림스타트 어머니봉사단이 지난 10일 지역 내 한 조리업체에서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건넬 밑반찬을 만들고 포장한 뒤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태안군 제공) 2026.02.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태안=뉴시스]김덕진 기자 = 충남 태안군은 11일 드림스타트 봉사단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에게 밑반찬을 지원하는 '냠냠꼭꼭 사랑한끼'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봉사단은 이달부터 11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조손가정, 한부모 가정 등 고른 영양 섭취가 어려운 결식 우려 아동 120가구에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손수 건넬 계획이다.

반찬 구성은 제철·김장 김치를 포함해 불고기, 육원전, 진미채볶음 등 2~3종으로 아이들의 입맛을 맞추면서도 건강까지 챙길 수 있게 준비된다.

이번 사업은 드림스타트 어머니봉사단, 요리 기능사 등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재능 기부와 봉사 참여로 나눔 문화 확산 의미도 더한다.

앞서 봉사단은 지난 10일 첫 활동을 통해 설 명절 음식과 밑반찬을 20가구에 건네며 아이들의 건강 상태 등도 확인했다.

봉사단은 오는 4·5월에도 계절에 맞는 건강한 식단을 준비해 지역 사회 나눔의 온기를 이어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정기적인 만족도 조사를 통해 메뉴를 다양화하고 자원봉사자 교육과 관리를 강화해 아이들에게 제공되는 먹거리의 질과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취약아동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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