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12일 '대구시장 출마' 공식 선언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오는 12일 대구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11일 이 전 방통위원장 측 등에 따르면 이 전 방통위원장은 오는 12일 오후 대구시 중구 국채보상공원에서 대구시장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할 예정이다.
대구시장 출마 선언 후 이 전 방통위원장은 국민의힘 대구시당으로 이동해 기자간담회를 할 계획이다.
앞서 이 전 방통위원장은 지난 9일 대구 수성구 그랜드호텔에서 자신의 저서 '위풍당당 이진숙입니다' 북콘서트를 겸한 출판기념회를 열고 사실상 국민의힘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경선 후보에 나서는 행보를 보였다.
이 전 방통위원장은 행사 직전 "대구시장 출마할 계획이 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선거법을 거론하며 "계획이란 것이 늘 변하는 것이지만 지금 이 자리에서 발언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말을 아꼈다.
하지만 이 전 위원장의 측근은 당시 기자들에게 "대구시장 출마를 하지 않으면 대구서 왜 이런 행사를 하겠느냐"며 출마를 사실상 인정했다.
또 대구경북 행정통합이 될 경우 통합특별시장 출마 가능성에 대해서도 "당연히 출마할 것"이라며 "다만 그건 법이 정비돼야 가능하기 때문에 지금은 대구시장만 바라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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