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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8년 차' 장성규, 연휴 첫날부터 '직장인 탈출 욕구' 자극

등록 2026.02.17 19:3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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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장성규. (사진 = E채널 '하나부터 열까지' 제공) 2026.02.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장성규. (사진 = E채널 '하나부터 열까지' 제공) 2026.02.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티캐스트 E채널 '하나부터 열까지'가 두 시간 만에 가는 하와이 '일본 미야코지마', 아시아의 스위스 '베트남 사파', 마라 맛 성지 '중국 충칭'을 연차 없이 갈 수 있는 주말 여행지 톱3로 선정했다.

16일 방송된 '하나부터 열까지'에서는 MC 장성규와 배우 이상엽이 '연차 없이 주말에 고(GO)! 당장 떠나기 좋은 해외 여행지' 10곳을 엄선해 공개했다.

설 연휴를 맞아 훌쩍 떠나고 싶은 이들의 여행 본능은 물론,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직장인들의 탈출 욕구를 자극했다.

대망의 1위는 비행 시간 약 2시간 40분, 짧은 여정 끝에 만날 수 있는 미야코지마가 차지했다. 눈부신 백사장과 에메랄드빛 바다가 어우러진 이곳은 일본 현지는 물론, 전 세계 여행자들 사이에서도 손꼽히는 휴양 성지다. 특히 야생 바다거북과 만타 등 신비로운 해양 생물들을 눈앞에서 생생하게 만날 수 있어 '천연 아쿠아리움'이라는 별칭까지 얻었다.

여기에 '망고의 섬'답게 차원이 다른 망고 파르페를 맛볼 수 있고, 총 길이 3540m의 이라부 대교를 달리면 마치 바다 위를 나는 듯한 황홀한 드라이브를 경험할 수 있다. 장성규는 "영상 보자마자 비행기 예약 각이다. 저기는 어떻게든 가봐야겠다"며 강한 여행 욕구를 드러냈다.

이어서 2위에는 사파가 이름을 올렸다. 해발 1500m 고산 지대에 자리한 사파는 구름이 닿을 듯 펼쳐지는 몽환적인 풍경으로 '구름의 도시'라는 낭만적인 별명을 지니고 있다. 특히 해발 3143m 높이의 판시판 산은 '인도차이나의 지붕'으로 불린다. 세계 최장·최고도 기록을 보유한 케이블카 역시 빼놓을 수 없는 명물로, 단 두 개의 지지대에 의지해 하늘로 치솟는 아찔한 순간은 여행의 짜릿함을 극대화한다.

3위는 강렬한 매운맛과 화려한 도시 풍경으로 오감을 자극하는 충칭이 선정됐다. 마라의 본고장인 사천에 속해있었던 충칭은 혀끝을 얼얼하게 만드는 로컬 음식의 천국이다. 대표 여름 별미 량미엔부터 이색적인 마라 아이스크림까지, 독특하고 강렬한 메뉴들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환상적인 야경 명소 홍야동의 비현실적 풍경에 장성규는 "감히 이곳을 중국 최고의 야경이라 부르고 싶다"며 감탄했다. 이상엽은 "화려함이란 이런 것"이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열차가 고층 빌딩 사이를 관통하는 리지바역은 충칭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이색적인 장관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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