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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의성캠퍼스 구축…"세포배양 특화 인재양성"

등록 2026.02.24 16: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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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정주형 교육·연구·창업 프로그램 운영

 [의성=뉴시스] 의성군 금성면 청년복합문화센터 청춘어람에서 '대구한의대학교 의성캠퍼스' 현판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의성군 제공) 2026.02.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의성=뉴시스] 의성군 금성면 청년복합문화센터 청춘어람에서 '대구한의대학교 의성캠퍼스' 현판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의성군 제공) 2026.02.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의성=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의성군 금성면에 '대구한의대학교 의성캠퍼스'가 문을 열었다.

의성군은 24일 금성면 청년복합문화센터 청춘어람에서 '대구한의대학교 의성캠퍼스' 현판식을 개최했다.

현판식에는 김주수 의성군수, 변창훈 대구한의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대구한의대 관련 학과 교수 및 학생, 군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의성캠퍼스 구축은 인구 구조 변화와 청년 유출로 인한 지역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학, 지자체, 기업이 상호 협력해 지역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정주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앞으로 의성캠퍼스는 '청춘어람'을 운영 거점으로 삼아 지역 정주형 교육·연구·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주요 추진 내용은 지역 맞춤형 로컬교육센터 구축, 해외 인재의 지역 정주 역량 강화 및 현지 기업 연계 현장 교육, 세포배양산업 분야 맞춤형 전담학과 개설 및 전문인력 양성, 지역 기업 대상 제품 기술 개발 및 사업화 지원 등이다.

특히 의성군 전략 산업인 세포배양산업과 연계한 특화 분야 맞춤형 인재 양성은 지역 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학이 추진 중인 '글로컬 30' 사업 등과 연계해 지역과 대학이 상생 발전하는 혁신 모델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캠퍼스는 대학과 지자체, 기업이 함께 지역 인재를 키우고 미래 산업을 설계하는 전초기지가 될 것"이라며 "교육과 산업이 선순환하는 글로컬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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