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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백운밸리 '백운호수 중학교' 내달 3일 개교…등교 불편 해소

등록 2026.02.25 07:4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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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뉴시스] 백운호수 중학교 준공식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의왕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의왕=뉴시스] 백운호수 중학교 준공식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의왕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의왕=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의왕시 백운밸리 지역의 숙원 사업이었던 백운호수 중학교가 준공식을 마치고 다음 달 3일 정식 개교한다.

지난 24일 현지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과 도·시의원, 의왕 백운 피에프 브이(주) 김양묵 대표이사,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해 개교를 축하했다.

백운밸리 일대는 주거 단지 조성과 함께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지역으로, 그간 중학교 부재에 따른 학생들의 원거리 통학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의왕시는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해 왔으며, 2023년 11월 의왕시-군포의왕교육지원청-의왕 백운 피에프 브이(주) 등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학교 설립을 본격 추진했다.

특히 협약에서 의왕시는 학교 용지를 무상 제공하고,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학교 행정 전반을 지원하기로 했다. 백운밸리 시행자인 의왕 백운 피에프 브이(주)는 학교 시설 건축과 비품 등을 담당하기로 했다.

특수 1학급 등 총 23학급에 610명의 규모를 갖출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번 백운호수 중학교 개교는 학생들의 통학 여건을 개선하고, 체계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백운밸리 일대의 교육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축사를 통해 "새롭게 문을 여는 백운호수 중학교가 지역 학생들의 미래를 이끌어 가는 핵심적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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