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FC, 1부리그 입성 타진…대구FC와 시즌 첫 격돌
이종성·플라나 합류, 김정민·김승건 중원과 골문 지킬 것
![[화성=뉴시스]차두리 화성FC감독이 선수들과 전략회의를 하고 있다.(사진=화성FC 제공)2026.02.27.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27/NISI20260227_0002072497_web.jpg?rnd=20260227160508)
[화성=뉴시스]차두리 화성FC감독이 선수들과 전략회의를 하고 있다.(사진=화성FC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지난해 K리그2에 입성한 화성FC가 새 시즌 개막전에서 1부 리그 도약을 향한 첫 발을 내딛는다.
화성FC는 3월1일 하나은행 K리그2 1라운드에서 대구FC와 원정 맞대결을 펼친다. 경기는 대구FC의 안방, 대구iM뱅크PARK에서 열린다.
상대 대구FC는 지난 시즌까지 K리그1에서 활약한 저력의 팀이다. 올 시즌 최소 2위 이내에 올라 승강 플레이오프 없이 1부 무대 복귀를 노리고 있다. 브라질 출신 에이스 세징야와 장신 공격수 에드가의 파괴력은 여전히 위협적이다.
이에 맞서는 화성FC는 전력 보강에 공을 들였다. K리그 통산 251경기 출전의 베테랑 미드필더 이종성을 영입해 중원에 무게를 더했고, 4시즌 동안 134경기 45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외국인 공격수 플라나도 합류했다.
‘포스트 기성용’ 김정민은 빠른 발과 정교한 패스로 공격 전개의 핵심을 맡는다. 골문은 지난 시즌 33경기 7클린시트를 기록한 골키퍼 김승건이 지킨다.
화성FC는 지난 시즌 조직적인 수비와 날카로운 역습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시즌 막판 8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상승세를 탔다. 이번 대구전에서도 수비 집중력을 바탕으로 세징야에게 향하는 패스 길목을 차단하고, 중원에서 강한 압박으로 상대 빌드업을 흔든 뒤 측면 스피드를 활용한 직선적인 역습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차두리 화성FC 감독은 “매 경기 열정을 갖고 승리를 위해 도전하겠다”며 “선수들과 팬 모두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축구를 보여드리고 싶다.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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