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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3·1절 기념식…시민 등 100여명 "대한독립 만세"

등록 2026.03.01 14: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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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뉴시스] 1일 경기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열린 3·1절 기념식에서 참가자들이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사진=시흥시 제공) 2026.03.01. photo@newsis.com

[시흥=뉴시스] 1일 경기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열린 3·1절 기념식에서 참가자들이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사진=시흥시 제공) 2026.03.01. [email protected]


[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는 1일 시청 늠내홀에서 '하나 된 우리, 자유를 외치다!'를 주제로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을 열었다.

임병택 시흥시장과 오인열 시흥시의회 의장,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오태근 광복회 시흥시지회장, 독립 유공자 유가족, 보훈 단체장,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시흥 지역 3·1운동 애국지사들의 나라 사랑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독립운동의 역사를 되짚어보는 기념 영상 상영과 경과보고로 포문을 열었다.

특히 독립 유공자 유족 대표와 시흥시 청소년 참여위원회 위원들이 나란히 단상에 올라 독립선언서를 공동 낭독하며 세대를 초월해 계승되는 독립 정신의 가치를 전달했다.

이어 참석자 전원이 합창한 3·1절 노래 제창과 만세삼창이 늠내홀에 울려 퍼졌다. 시민들은 함께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며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임 시장은 기념사에서 "3·1운동은 우리 민족이 스스로 자유와 독립을 선언한 위대한 역사적 이정표"라며 "선열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그 정신을 오늘의 시대적 책임과 실천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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