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원환자 통합돌봄"…양산시, 양산제일병원과 손잡았다
![[양산=뉴시스] 경남 양산시가 양산제일병원과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양산시 제공) 2026.03.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03/NISI20260303_0002074442_web.jpg?rnd=20260303145026)
[양산=뉴시스] 경남 양산시가 양산제일병원과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양산시 제공) 2026.03.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3일 고령화로 늘어나는 장기 입원과 반복 퇴원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양산제일병원과 손잡고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장기 입원과 반복적인 입·퇴원이 증가함에 따라 퇴원환자에 대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의 지역사회 연계와 통합지원체계 구축 필요성이 커진 데 따른 것이다. 27일 시행되는 통합돌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기반 마련 차원에서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의료기관은 퇴원(예정) 단계부터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돌봄 필요도를 평가해 돌봄이 필요한 환자를 시에 연계한다. 시는 개인별 맞춤 지원계획을 수립해 의료, 요양, 주거, 일상생활지원 등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함으로써 퇴원환자의 안전한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한다.
통합돌봄은 일상생활이 어려운 주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요양, 주거, 일상생활 지원 등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지역주도형 사회서비스다. 돌봄이 필요한 주민은 본인이나 가족, 지인을 통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돌봄지원창구에 문의하거나 신청할 수 있다.
양산제일병원 관계자는 "퇴원 이후에도 환자가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시와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입원 단계부터 환자의 건강 상태와 돌봄 필요를 면밀히 파악해 퇴원 후에도 공백 없는 의료·돌봄 서비스가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의료기관과의 통합돌봄 연계 체계를 더욱 강화해 퇴원 이후 환자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가족과 지역사회가 함께 돌보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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