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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남고 등 경남 3개 사립남자고 새출발…남녀공학됐다

등록 2026.03.03 18: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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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창원남고등학교에서 진행된 3일 입학식. (사진=경남교육청 제공) 2026.03.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창원남고등학교에서 진행된 3일 입학식. (사진=경남교육청 제공) 2026.03.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남녀공학으로 공식 전환한 창원남고등학교가 3일 개교 52년만에 처음으로 남녀 신입생이 함께하는 입학했다.

올해 입학한 신입생은 남학생 102명, 여학생 89명으로 총 191명이다.

이들은 창원남고가 남녀공학으로 거듭난 뒤 입학하는 제1호 남녀공학 세대다.

특히 이번 전환은 창원남고가 교명에 담긴 본래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새롭게 알리는 계기가 됐다.

이날 입학식에서는 학교장과 학생회 대표, 동아리 대표의 환영 영상과 신입생이 직접 묻고 답하는 토크콘서트 그리고 입학 다짐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창원남고의 이번 전환은 급격한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경남교육청이 추진 중인 '중·고등학교 남녀공학 전환 계획'의 모델이다.

최치용 학교지원과장은 "창원남고를 포함해 올해 남녀공학으로 전환하는 3개 학교가 새로운 길을 선택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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