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행정통합특위 "국힘, 일관성있는 입장 정하라"
"대구경북·대전충남법안 동일한 조건인데 이중잣대"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황명선 더불어민주당 충남대전통합특위 상임위원장과 위원들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충남대전통합 및 충청발전특위 연좌농성에 돌입하기 전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 발표를 하고 있다. 2026.02.25. suncho21@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2/25/NISI20260225_0021187463_web.jpg?rnd=20260225170952)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황명선 더불어민주당 충남대전통합특위 상임위원장과 위원들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충남대전통합 및 충청발전특위 연좌농성에 돌입하기 전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 발표를 하고 있다. 2026.02.25. [email protected]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충남대전통합 및 충청발전특별위원회는 4일 국민의힘과 대전충남 단체장은 행정통합에 대한 일관성 있는 입장을 정하라고 요구했다.
특위는 이날 논평을 내어 "김태흠 충남지사와 이장우 대전시장이 대전·충남 통합법안에 대해 ‘20조원 규모의 지원 방안이나 재원 마련 방식, 교부 기준이 누락됐다'는 이유로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지만 설득력이 없다"며 이같이 촉구했다.
또한 "동일한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대구·경북 통합은 지역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외치면서, 왜 대전·충남 통합법에 대해선 침묵하거나 반대하느냐"고 따지고 "대구·경북의 '황금'이 대전·충남에 오면 '돌'이 된다는 것인지, 이중잣대를 이해할 국민은 없다"고 했다.
거듭 김태흠 지사와 이장우 시장을 겨냥해 "통합 필요성을 누구보다 강조하며 통합의 깃발을 들었던 당사자들"이라고 강조하고 "천문학적 통합 지원금과 각종 특례를 챙겨야 할 단체장들이, 도리어 미래 먹거리를 스스로 걷어차는 저의가 무엇이냐. 오로지 ‘재선'이란 정치적 셈법이 아니길 바랄 뿐"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이 시장과 김 지사는 명분 없는 억지와 말 바꾸기를 즉각 중단하고, 장동혁 대표와 국민의힘 지도부는 행정통합에 대한 일관된 기준을 확립하라"고 촉구하고 "통합이 무산된다면 장동혁 대표와 이 시장, 김 지사는 '매향노'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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