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청 컬링팀 세대교체….김혜린·하승연 영입
![[강릉=뉴시스] 재정비한 강릉시청 컬링팀 하승연 김혜린 김초희 김선영 선수가(왼쪽부터) 강릉시 컬링센터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강릉시 제공)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04/NISI20260304_0002075648_web.jpg?rnd=20260304162914)
[강릉=뉴시스] 재정비한 강릉시청 컬링팀 하승연 김혜린 김초희 김선영 선수가(왼쪽부터) 강릉시 컬링센터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강릉시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뉴시스] 이순철 기자 = 강릉시청 컬링팀 '팀킴'이 춘천시청에서 활약하던 김혜린, 하승연 선수를 영입해 세대교체에 나섰다.
4일 강릉시청에 따르면 2021년 3월 창단한 팀킴이 일부 선수의 이적과 은퇴에 따라 창단 이후 처음으로 팀을 재정비한다고 4일 밝혔다.
강릉시청은 이달 재계약을 앞두고 선수단과 향후 팀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그 결과 김은정, 김경애 선수의 이적과 김영미 선수의 은퇴가 확정됐다. 김선영, 김초희 선수는 잔류해 팀의 중심을 이어간다.
이에 컬링팀은 공석이 된 서드와 스킵 포지션 보강을 위해 김혜린(전 춘천시청), 하승연(전 춘천시청) 선수를 새롭게 영입했다.
이번에 합류한 김혜린(1999년생), 하승연(2000년생) 선수는 지난 1월 열린 2025-2026 컬링 슈퍼리그에서 현 국가대표팀인 경기도청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2년 연속 한국컬링선수권대회(국가대표 선발전) 준우승을 기록하는 등 뛰어난 기량을 입증해왔다.
젊은 패기와 성장 가능성을 갖춘 두 선수의 합류로, 국내외 대회 경험이 풍부한 김선영, 김초희 선수와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시청 관계자는 "2030 알프스 동계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국내외 전지훈련과 각종 대회 참가를 통해 선수들의 기량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라며 "강릉시청 컬링팀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빙상도시 강릉의 위상을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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