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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아들 유산에 양준혁 눈물 "견뎌준 아내 고마워"

등록 2026.03.08 15: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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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아들 유산에 양준혁 눈물 "견뎌준 아내 고마워"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유산한 아들을 생각하며 눈물 흘린다.

양준혁은 8일 방송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나와 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낸다.

그러면서 양준혁은 "아내가 시험관 시술을 통해 쌍둥이를 임신을 했는데 그 중 아들이 유산됐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인다.

양준혁은 임신이 안 될 수도 있다는 불안감 속 첫 시험관 시술에서 쌍둥이를 임신하게 되자 행복감을 이루 말할 수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병원에 갈 때마다 한 아이의 심장소리가 점점 작아지더니 결국 유산됐다고 한다.

양준혁 아내는 "두 아이 중 하나라도 잘 지키고 싶었다. 표현은 못했지만 딸 이재를 지키기 위해 마지막 달까지 불안함이 엄청 컸다"고 말해 앙준혁을 울게 한다.

양준혁은 이재의 초음파 사진과 심장소리를 듣고  당시 감정이 떠오르는 듯 눈물을 멈추지 못한다.

양준혁은 딸과 아내를 위한 애틋한 마음을 고백한다.

그는 "내가 애정 표현에 서툴다"며 "묵묵하게 견뎌준 아내가 너무 고마웠다"고 말한다.

이어 "아내와 하나 밖에 없는 딸 너무 사랑한다. 우리 이재 잘 키우자. 마누라 최고"라고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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