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免, '에스파' 글로벌 모델 재발탁…K팝 모델 라인업 완성
2022년 첫 인연, 성공적 파트너십 바탕 재발탁
글로벌 팬덤 활용, 다국적 관광객 유치 본격화
![[서울=뉴시스] 롯데백화점 모델로 재발탁된 에스파 (사진= 롯데면세점 제공) 2026.03.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09/NISI20260309_0002078546_web.jpg?rnd=20260309082728)
[서울=뉴시스] 롯데백화점 모델로 재발탁된 에스파 (사진= 롯데면세점 제공) 2026.03.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민지 기자 = 롯데면세점이 4세대 대표 걸그룹인 '에스파(aespa)'를 글로벌 모델로 기용했다고 9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5일 공식 SNS를 통해 새로운 모델을 예고하는 'Who's Next?' 영상을 공개하며 에스파의 합류를 공식화했다. 1월 공개한 모델인 킥플립, 하츠투하츠에 이어 에스파까지 모델로 선정하면서 롯데면세점은 K팝 모델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에스파는 지난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Rich Man'으로 일곱 번째 밀리언셀러를 달성하고, 세 번째 월드 투어 'SYNK : aeXIS LINE'으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나는 등 글로벌 활동을 펼쳤다.
롯데면세점은 에스파가 지난 2022년부터 약 2년간 자사 모델로 활동하며 브랜드 가치 제고에 기여했던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이번 재발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국내는 물론, 일본과 중화권, 동남아시아 전역에 걸친 에스파의 강력한 팬덤을 활용해 다국적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본격화한다는 전략이다.
향후 롯데면세점은 에스파, 킥플립, 하츠투하츠를 중심으로 명동본점과 월드타워점 등 거점 매장의 옥외 광고를 진행하고 SNS를 활용한 디지털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국내외 17개 매장에서 모델을 활용한 단독 영상 캠페인과 굿즈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차례대로 공개할 계획이다.
남궁표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K팝 대표 아티스트인 에스파와 다시 협력하게 되어 글로벌 마케팅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롯데면세점은 올해 체험형 콘텐츠 강화와 글로벌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월 디지털 미디어 요소를 접목해 재단장한 명동본점 스타에비뉴는 리뉴얼 두 달 만에 누적 방문객 70만 명을 돌파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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