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사태에 비료株 '들썩'…조비·남해화학 29% 급등
호르무즈 해협 봉쇄 우려 확산
![[호르무즈=AP/뉴시스]2023년 5월 19일(현지 시간) 호르무즈 해협에서 대형 컨테이너선 등이 항행하고 있다. 2026.03.05.](https://img1.newsis.com/2026/01/31/NISI20260131_0000966163_web.jpg?rnd=20260305101820)
[호르무즈=AP/뉴시스]2023년 5월 19일(현지 시간) 호르무즈 해협에서 대형 컨테이너선 등이 항행하고 있다. 2026.03.05.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이란 사태 장기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글로벌 비료 수급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9일 장 초반 국내 비료 관련주가 일제히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10시20분 기준 조비는 전 거래일 대비 4370원(29.95%) 오른 1만8960원에 거래되며 개장 직후 상한가를 기록했다.
같은 시각 남해화학도 29.91% 뛰었고, 효성오앤비와 누보 역시 각각 29.87%, 21.98% 상승하며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이 이란 사태로 장기간 봉쇄될 경우 전 세계 비료 공급망이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매수세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원유·액화천연가스(LNG) 물동량의 약 20%, 비료 무역의 3분의 1을 담당하는 핵심 운송 통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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