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주한미군 전역 장병 채용 플랫폼 출범…"인재 확보 지원"
주한미군 전역장병 채용 플랫폼 MOU 체결
韓 기업들, 검증된 현지 인재 확보 기반 마련
![[서울=뉴시스]대한상의 한미동맹재단 미국 진출 기업 17개사 업무협약식. (사진=대한상의 제공) 2026.03.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09/NISI20260309_0002079390_web.jpg?rnd=20260309170102)
[서울=뉴시스]대한상의 한미동맹재단 미국 진출 기업 17개사 업무협약식. (사진=대한상의 제공) 2026.03.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용 기자 = 대한상공회의소는 9일 상의회관에서 한미동맹재단, 미국 진출 국내 기업과 함께 ‘주한미군 전역장병 채용 플랫폼 운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플랫폼을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한상의가 구축한 플랫폼을 통해 미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과 주한미군 출신 전역 장병 간의 미국 내 일자리 매칭을 지원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미 협력과 파트너십 확대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플랫폼에 참여한 국내 기업들은 반도체, 자동차, 이차전지 등 첨단 제조 분야를 비롯해 에너지·조선·로봇·바이오·식품 등 미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다양한 산업군이 참여했다.
진출 한국 기업은 한국에 대해 잘 아는 인재를 확보하고 주한미군 전역 장병은 귀국 후에 새로운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길이 열려 양측 모두에 의미가 크다.
협약에 따라 대한상의는 플랫폼 운영 및 기업 대상 홍보를 담당하고, 한미동맹재단은 장병 대상 안내 및 참여 독려를 맡는다.
기업들은 플랫폼에 채용공고를 등록·관리하는 것을 지원하고, 플랫폼을 통해 지원한 주한미군 장병을 대상으로 채용절차를 진행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최근 국내 기업들의 미국 내 투자 확대와 현지 생산거점 확장이 본격화되면서, 안정적 인력 확보와 조직 운영의 효율성 제고가 주요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대한상의는 이번 플랫폼이 미국 진출 기업들의 인재 확보 경로를 다변화하는 새로운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날 체결식에는 박일준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임호영 한미동맹재단 회장, 제임스 헬러 주한미국대사대리, 이형희 서울상의 부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 등 미국 진출 국내 대표 기업들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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