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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통합돌봄 전문기관 지정 행사…27일 본격 시행

등록 2026.03.10 14: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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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본부서 '통합돌봄 전문기관 지정 기념행사' 개최

정기석 이사장 "'살던 곳에서 더 건강한 노후'를 실현"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사진은 지난 1월5일 서울시내 국민건강보험공단. 2026.01.05.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사진은 지난 1월5일 서울시내 국민건강보험공단. 2026.01.05.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박광온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이 지역사회 통합돌봄 본사업 시행을 앞두고 전문기관으로서의 사업 성공 의지를 표명했다.

건보공단은 10일 강원 원주시 본부에서 '통합돌봄 전문기관 지정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본사업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기능 및 비전을 전 임직원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정부는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여건에 맞는 통합돌봄 정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중앙 차원의 정책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전문기관을 지정했다.

지역사회 통합돌봄 제도는 의료·요양·돌봄 등 분절적으로 제공되던 서비스를 지역사회 중심으로 통합 연계해 노인 등이 살던 곳에서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오는 27일 본격 시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정기석 건보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과 관련 부서장,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홍보영상 시청과 현판 제막식 등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정기석 이사장은 "'살던 곳에서 더 건강한 노후'를 실현하기 위한 통합돌봄 허브(Hub) 구축을 지원하고, 시범사업 운영을 통해 축적한 경험과 전문역량을 바탕으로 통합돌봄 전문기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보건복지부와 지자체, 유관기관을 잇는 핵심기관으로서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 제도가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돌봄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건보공단은 노인 분야를 중심으로 통합돌봄 정책 수립 및 홍보를 지원하고,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한 대상자 특성·유형 분석, 대상자 선제적 발굴 및 종합판정 업무 지원 등 지자체의 통합돌봄 실행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수행한다는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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