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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거, 네이버클라우드와 손잡고 'STO 통합 솔루션' 제공

등록 2026.03.11 09:4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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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인주 핑거 대표(왼쪽), 임태건 네이버클라우드 전무(오른쪽). (사진=핑거) *재판매 및 DB 금지

안인주 핑거 대표(왼쪽), 임태건 네이버클라우드 전무(오른쪽). (사진=핑거)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핀테크 전문 기업 핑거는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토큰증권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기반 STO 통합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핑거는 네이버클라우드 본사에서 두 회사의 핵심 기술력과 영업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STO(토큰증권발행) 사업 모델 공동 구축 및 금융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업들이 STO 사업 추진 과정에서 직면하는 기술적 진입 장벽과 규제 대응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핑거의 풍부한 STO 솔루션 역량에 네이버클라우드의 안정적인 금융 클라우드 인프라가 더해지면서, 기업들이 보다 신속하고 안전하게 토큰증권을 발행·관리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으로 STO 상품 설계와 증권 발행 컨설팅, 클라우드 기반 통합 서비스 제공까지 아우르는 'STO 통합 솔루션'을 공동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더불어 금융권을 중심으로 한 공동 영업 활동을 전개해 STO 연계 서비스 확산을 도모하고, STO 솔루션 홍보·기업 고객 확보를 위한 공동 마케팅 활동에도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핑거는 회사의 STO 기술력을 네이버클라우드의 인프라 위에서 구현해 고객사에게 더욱 안정적이고 유연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두 회사는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적극 공유해 상호 사업 협력 모델을 공고히 하고, 금융 시장에서의 공동 사업 확대를 위해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핑거 관계자는 "네이버클라우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기업들이 복잡한 STO 환경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회사의 핀테크 기술력과 클라우드 인프라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토큰증권 시장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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