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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새만금수목원 개원 대비 "상생 협력사업 발굴"

등록 2026.03.11 13: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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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농업·일자리 연계 협력사업

2027년 10월 개원…경제 파급효과 기대

 11일 김제시가 국립새만금수목원 개원에 대비한 상생협력 방안 발굴 보고회를 열고 있다.(사진= 김제시 제공) 2026.03.11. photo@newsi *재판매 및 DB 금지

11일 김제시가 국립새만금수목원 개원에 대비한 상생협력 방안 발굴 보고회를 열고 있다.(사진= 김제시 제공) 2026.03.11. photo@newsi *재판매 및 DB 금지


[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가 2027년10월 개원을 앞둔 '국립새만금수목원'과 연계한 관광·농업·일자리 분야 상생 협력사업 발굴에 나섰다.

시는 11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국립새만금수목원 개원에 대비한 상생협력 방안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새만금과 김제의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가 될 수목원 개원에 대비해 관광과 농업, 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계 사업을 발굴하고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인구 유입 및 주거 지원을 비롯해 수목원과 연계한 축제 활성화, 시티투어 확대, 플리마켓 운영, 시내버스 노선 연장, 농특산물 판매 부스 운영, 휴양림 조성 방안 등이 논의됐다.

특히 수목원 인력 채용과 지역 농가의 식물 위탁 재배 등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도 함께 검토가 이뤄졌다.

이현서 김제시 부시장은 "국립새만금수목원은 단순한 관광시설을 넘어 지역 생태 가치와 경제 활력을 높일 핵심 랜드마크"라며 "부서 간 협력을 통해 수목원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대표적인 상생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새만금수목원은 새만금 농생명용지에 조성되는 국내 최초 해안형 수목원으로 총 사업비 2087억원이 투입돼 2027년10월 개원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해안식물돔과 17개 주제 전시원 등 다양한 시설이 조성되며 향후 운영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맡을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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