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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의료재단 "감염병병원체 확인기관 시범 지정"

등록 2026.03.11 14: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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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주관

[서울=뉴시스] GC녹십자의료재단 로고. (사진=GC녹십자의료재단 제공) 2026.3.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GC녹십자의료재단 로고. (사진=GC녹십자의료재단 제공) 2026.3.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GC녹십자의료재단은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우수 감염병병원체 확인기관'으로 시범 지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우수 감염병병원체 확인기관 지정 제도는 감염병 위기 상황에서 신속한 병원체 확인과 진단검사를 수행할 수 있도록 민간의 우수한 검사 역량을 사전에 확보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이번 시범 지정은 질병관리청과 진단검사의학재단이 공동으로 수행했다. 기관 현황을 비롯해 검사 시설과 장비, 전문 인력, 감염병 병원체 검사 수행 경험 등 항목을 대상으로 서류 평가와 현장 평가가 진행됐다.

그 결과 GC녹십자의료재단을 포함한 민간수탁검사기관 5곳이 우수 감염병병원체 확인기관으로 선정됐다.

지정에 따라 GC녹십자의료재단은 평상시에는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모의훈련과 감염병 진단 숙련도 평가 등에 참여하며 감염병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실제 감염병 위기 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종 감염병에 대한 검사 수행을 통해 병원체 확인과 감염 확산 차단에 기여하게 된다.

이상곤 GC녹십자의료재단 대표원장은 "앞으로도 질병관리청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모의훈련과 역량 강화를 지속하며 국내 신종 감염병 대응 체계 강화에 기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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