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청 간부, 음주 운전하다 차량 잇따라 들이받아

[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충북경찰청 간부가 음주 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청주상당경찰서는 11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A경정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A경정은 이날 오전 7시40분께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해 차를 몰다가 주차된 차량 5대와 이륜자동차 1대를 잇따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경정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0.08%이상)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경찰에서 "출근을 하던 중 사고를 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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