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레바논 베이루트 남부 일부 지역 '여행금지' 발령…12일 0시 기준
![[서울=뉴시스]외교부 자료사진. 2025.06.26](https://img1.newsis.com/2025/06/26/NISI20250626_0001877486_web.jpg?rnd=20250626134435)
[서울=뉴시스]외교부 자료사진. 2025.06.26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외교부는 중동 상황으로 인해 레바논 베이루트 남부 다히예의 일부 지역을 12일 0시를 기해 여행금지(여행경보 4단계) 지역에 추가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11일 해당 지역에 대해 "우리 국민이 방문·체류할 경우 신변 안전 우려가 높아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레바논은 남부 이스라엘 접경 지역과 남부주, 나바티예주, 다히예의 일부 지역(베이루트 공항 및 M51 도로 제외)이 여행금지 구역으로 지정됐다.
이번 조치에 따라 예외적 여권 사용 허가를 받지 않고 해당 지역에 방문·체류하는 경우 여권법 관련 규정에 따라 처벌을 받을 수 있다.
외교부는 "해당 지역 방문을 계획 중인 우리 국민은 방문을 취소해주기 바라며 해당 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은 안전한 지역으로 이동해 주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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