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 용인으로 오세요"…민간 주도 산업단지 조성
투자의향서 6월30일까지 접수…반도체 소부장 생태계 강화
![[용인=뉴시스] 처인구 덕성리에 조성 중인 일반산업단지 조감도(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3/12/NISI20260312_0002081755_web.jpg?rnd=20260312085546)
[용인=뉴시스] 처인구 덕성리에 조성 중인 일반산업단지 조감도(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 용인시가 반도체 도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민간 주도의 산업단지를 공모하는 등 반도체 소부장 생태계 강화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국토교통부의 '2027~2029년 수도권 공업지역 공급계획' 수립에 앞서 선제적으로 산업용지 수요를 파악하고, 체계적인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의 대상 지역은 용인시 내 성장관리권역으로 설정된 곳으로, 기흥구·수지구 전 지역과 처인구 남사읍, 이동읍, 원삼면(목신·죽능·학일·독성·고당·문촌리) 일원이다.
신청 자격은 '산업입지법 제16조'에 따른 개발사업 시행자 요건을 갖춘 민간기업 등으로, 2027~2029년 사이에 산업단지 물량을 배정받아 실제 조성을 추진할 의사가 있어야 한다.
시는 오는 6월30일까지 투자의향서를 접수받아 제출된 사업 제안서를 바탕으로 ▲사업 목적의 타당성 및 시행 가능성 ▲산업입지 적정성 및 정책 부합성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 및 지역사회 공헌도를 종합적으로 검토, 올해 12월 수립 예정인 용인시 산업단지 물량 공급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시는 오는 3월25일 오후 2시 시청 3층 컨벤션홀에서 토목설계협회, 건축사협회, 행정사회 및 민간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 용인시의 산업정책 방향과 구체적인 산업용지 공급 방안을 설명한다.
이상일 시장은 "단순히 앵커기업을 지원하는 수준을 넘어, 신규 산업용지 확보를 통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이 마음 놓고 투자할 수 있는 기반을 넓히겠다"며 "역량 있는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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