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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YMCA "6월 지방선거·개헌투표 동시 실시해야"

등록 2026.03.12 11: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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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5·18민주화운동 45주기인 18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에 세워진 추념탑 뒤로 하늘이 파랗다. 2025.05.18 leeyj2578@newsis.com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5·18민주화운동 45주기인 18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에 세워진 추념탑 뒤로 하늘이 파랗다. 2025.05.18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YMCA는 12일 성명서를 내고 "국회는 즉각 개헌 절차에 착수해 6월 지방선거와 개헌투표를 동시에 실시하도록 해야한다"고 촉구했다.

단체는 "대한민국 헌법 개정 논의가 또다시 정치권의 이해득실 계산 속에서 좌초될 위기에 놓여 있다. 우원식 국회의장도 지방선거와 동시에 헌법 개정 국민투표를 실시하기 위해서는 국회가 조속히 개헌 절차에 착수해야 한다고 호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헌법 전문에 5·18민주화운동 정신을 명시하는 것은 민주공화국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는 역사적 과제다. 사회적 합의가 상당 부분 이루어진 이 과제를 더 이상 미룰 이유가 없다"며 "지방선거와 동시에 국민투표를 실시할 경우 막대한 국민투표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으며, 국민 참여 또한 높일 수 있다"고도 했다.

아울러 "지금 정치권의 모습은 국민의 기대와는 거리가 멀다. 여야 정당은 헌법 개정이라는 국가적 과제를 정치적 이해관계 속에서 미루거나 소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개헌은) 정당의 정치적 유불리에 따라 좌우될 사안이 아니다. 헌법은 국가 공동체의 기본 질서이며, 국민 모두의 미래를 규정하는 사회적 약속"이라고도 했다.

그러면서 "지금 필요한 것은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진 최소한의 개헌부터 추진하는 책임 있는 정치적 결단"이라며 "여야는 지방선거와 개헌투표를 동시에 하는 것에 합의하고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진 최소 개헌 과제부터 추진하라"고 촉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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