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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디지털성범죄 방지대책·일상회복 지원 강화

등록 2026.03.12 12: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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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지원, 예방, 교육 등 4개 분야 15개 사업 추진

[창원=뉴시스]경남도 디지털성범죄 방지 캠페인.(사진자료=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경남도 디지털성범죄 방지 캠페인.(사진자료=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2026년 디지털성범죄 대응 및 불법촬영 예방 계획을 피해자 지원, 예방, 교육·홍보, 협력체계 구축 등 4개 분야 15개 사업을 중심으로 수립해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부터는 경남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를 전문기관에 위탁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상담 인력도 확대한다. 피해 상담과 불법촬영물 삭제 지원, 수사·의료·법률 연계를 통한 피해자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중앙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의 협업 시스템을 활용해 불법촬영물과 딥페이크 영상 삭제도 신속히 지원할 계획이다.

디지털성범죄 피해가 발생하면 여성긴급전화 1366을 통해 24시간 상담과 긴급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초기 상담 이후 전문기관과 연계되어 삭제 지원과 상담, 수사·법률 지원 등 맞춤형 피해 지원이 이뤄진다.

불법촬영 근절을 위한 예방 활동도 지속해서 추진한다. 도내 공중화장실 5158곳을 연중 점검하고,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도청 및 산하기관 등 60개 공공기관과 전 시·군을 대상으로 화장실·탈의실·샤워실에 대한 민·관·경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창원=뉴시스]경남도, 디지털성범죄 피해 상담전화 안내 카드뉴스.(자료=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경남도, 디지털성범죄 피해 상담전화 안내 카드뉴스.(자료=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남경찰청과 협력해 불법카메라 탐지기 대여 서비스를 운영한다.

예방 교육과 홍보도 확대한다.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285회 이상 진행하고, 이동식 불법카메라 체험실 및 VR 체험구역 운영, 디지털성범죄 예방교육 강사단 운영 등을 통해 예방 교육을 강화한다.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는 '아이성큼버스'를 활용한 체험형 교육을 제공한다.

아울러 '디지털성범죄 대응 실무협의체'를 운영해 피해사례 공유와 신속한 피해자 지원 연계, 예방교육 및 홍보 협력, 제도 개선사항 발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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