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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어린이집·경로당 125곳 노후 주방 후드 교체 지원

등록 2026.03.13 09:5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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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7일까지 신청

[성남=뉴시스] 성남시 경로당 주방 후드 교체 지원 전(사진왼쪽)과 후의 모습 (사진=성남시 제공) 2026.03.13.photo@newsis.com

[성남=뉴시스] 성남시 경로당 주방 후드 교체 지원 전(사진왼쪽)과 후의 모습 (사진=성남시 제공) [email protected]


[성남=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성남시는 요리 매연으로부터 취약계층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어린이집과 경로당 125곳을 대상으로 노후 주방 후드 교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올해 5000만의 사업비를 투입해 사전 신청한 시설을 방문 점검한 뒤 노후하거나 성능이 저하된 주방 후드를 새 제품으로 교체해 준다. 음식 조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매연으로부터 어린이와 노인의 호흡기 건강을 보호하고 집단생활시설의 실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교체 비용은 슬라이드식, 통후드, 침니형 등 제품 형태와 규격에 따라 대당 12만~40만 수준이며 시가 비용을 부담해 설치까지 지원한다. 또 시설 관리자에게 요리 매연 저감과 환기 방법 등에 대한 교육도 실시한다.

요리 매연에는 1급 발암물질이 포함돼 장기간 반복적으로 흡입할 경우 폐암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매연을 줄이기 위해서는 조리 시 환기와 함께 환풍기, 주방 후드 등 환기시설을 적절히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노후 주방 후드 교체를 희망하는 어린이집과 경로당은 16~27일까지 시청 기후에너지과를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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