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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한국노총 경남본부와 상생협력 간담회 개최

등록 2026.03.13 17:4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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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13일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경남도-한국노총 경남지역본부 상생협력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6.03.13.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13일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경남도-한국노총 경남지역본부 상생협력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6.03.13.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13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한국노총 경남지역본부와 상생협력 간담회를 열고 노동 현안 전반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박완수 도지사와 실·국·과장, 한국노총 정진용 경남지역본부 의장, 지역지부 의장, 산별 노동조합 지회장 등 22명이 참석했다.

박 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경남의 조선·방산·원전 등 주력 산업의 흐름은 비교적 나아지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여전히 체감 경기가 어려운 부분도 있다"면서 "최근 노동 관련 법과 제도가 변화하는 상황에서 양극화 해소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도에서도 현장의 의견을 듣고 필요한 지원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노동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도정에 반영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한 만큼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이나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이 있다면 자유롭게 말씀해 달라"고 청했다.

간담회에서는 항만 활성화와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현안들이 논의됐다.

진해항의 비행안전구역 고도제한 완화와 삼천포항의 항만기본계획 반영 등 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이 제시됐다.

또, 시외버스 노동자의 저임금구조 개선 등 운수 종사자들 처우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건의됐다.

경남도는 간담회에서 제안된 사항들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아울러 노사민정협의회 등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지자체와 노사가 상생하고 협력하는 풍토를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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