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담합, 부담인상 차단…광명시, 긴급점검
주유소 27곳 긴급 전수 점검…'민생안정 주유'
![[광명=뉴시스] 광명시 특별점검반이 13일 광명시내 한 주유소에서 가격 표시제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고 있다.(사진=광명시 제공) 2026.03.15.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14/NISI20260314_0002083772_web.jpg?rnd=20260314114325)
[광명=뉴시스] 광명시 특별점검반이 13일 광명시내 한 주유소에서 가격 표시제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고 있다.(사진=광명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명=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광명시는 중동발 유가상승으로 인한 시민 경제부담을 줄이기 위해 주유소 현장점검과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앞서 지난 12·13일 15개 조로 구성된 특별 점검반을 편성, 유가상승에 편승한 불공정 행위 차단을 위해 주유소 27곳을 전수조사하고 ▲석유류 가격표시제 준수 여부 ▲게시 가격과 실제 판매가격의 일치 여부 ▲가격담합 등 불공정 거래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점검 과정에서 가격 표시 등 일부 미흡한 사항이 확인된 주유소에는 현장에서 바로잡도록 안내하고, 주유소 운영자들에게는 관련 법령을 준수하고 고유가로 부담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 책정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앞으로도 주유소를 대상으로 '민생 안정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해 고유가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방침이다.
현재 시는 소상공인, 기업, 소비자, 복지 등 시민 일상과 직결된 분야의 불편 사항을 신속히 접수하기 위해 '민생안정 전담 창구'를 운영 중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유가 불안정으로 민생 경제의 어려움이 큰 만큼 투명한 유통 질서를 확립하는 것이 행정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주유소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시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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