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씨인터내셔널, 사모펀드 인사 선임 배수아 대표와 각자대표체제
차건아 어센트EP 상무 신임 대표 합류 예정
배은철 대표 사임 후 5개월만에 각자대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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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권민지 기자 =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 씨앤씨인터내셔널이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할 전망이다. 기존 단독대표이사였던 배수아 대표와 함께 차건아 어센트에쿼티파트너스(어센트EP) 상무가 신임 대표로 합류할 예정이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씨앤씨인터내셔널은 오는 31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차 상무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한다.
이에 따라 회사는 지난해 10월 배은철 대표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한 이후 약 5개월 만에 다시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하게 될 전망이다.
차 상무는 맥킨지앤드컴퍼니와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 투자본부 차장 등을 거친 투자·재무 전문가다. 그는 지난해 10월 씨앤씨인터내셔널 기타비상무이사로 신규 선임된 바 있다.
씨앤씨인터내셔널은 정관도 개정할 예정이다. 대표이사가 복수일 경우 이사회에서 정한 이사가 주주총회 의장을 맡을 수 있도록 규정을 정비하는 내용으로, 각자대표 체제 운영 가능성에 대비한 조치로 풀이된다.
1997년 설립된 씨앤씨인터내셔널은 립·아이 등 색조 화장품을 주력으로 하는 화장품 ODM 기업이다.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수출을 시작해 현재는 유럽과 북미 브랜드에도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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