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조광한 최고위원 "서울시장 후보, 플랜B에 해당하는 인물 등록할 것"
"오세훈 시장 이 정도 됐으면 등록해야"
![[남양주=뉴시스] 이호진 기자=조광한 국민의힘 최고위원. 2023.12.07. asake@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12/07/NISI20231207_0001431550_web.jpg?rnd=20231207151354)
[남양주=뉴시스] 이호진 기자=조광한 국민의힘 최고위원. 2023.12.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승재 기자 = 조광한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17일 오세훈 서울시장의 6·3 지방선거 후보 미등록 사태와 관련해 "플랜B에 해당할 수 있는 인물이 등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이번 선거는 올드키즈와 뉴키즈, 새것과 헌것 (구도이기) 때문에 서울시장 후보로서 새것으로로 분류될 수 있는 신선한 인물이 나오면 바람직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진행자가 어떤 인물인지 구체적으로 묻자 "영업비밀인데 곧 나올 것"이라고 답했다.
오 시장을 대체하는 것인가 라도 재차 물으니 "대체라기보다는 새로운 인물이 등록하면 그분하고 오 시장과 기존에 등록했던 분들이 선의의 경쟁을 통해 당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수 있기를 희망하는 것"이라고 했다.
오 시장의 추가 공천 신청 가능성에 대해서는 "이 정도 됐으면 등록하셔야 한다. 그게 서울시장을 네 번씩이나 하신 분의 품격"이라고 했다.
오 시장이 출마를 위한 선결 과제로 혁신 선거대책위원회 구성과 인적 쇄신 등을 요구한 데 대해서는 "오 시장께서 당의 실체적 변화를 잘 모르는 것 같다. 이미 원내 의원들이 다 합의해서 결의문을 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정도의 노력으로 우리 당이 변화하고자 하는 몸부림을 인정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6일 서울시장 추가 공천 접수 공고를 내고 이날까지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오는 20일 면접을 진행한 뒤 서울시장 공천 절차를 매듭짓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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