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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K뷰티, '딘시'로 전파…베트남 현지공략 속도"

등록 2026.03.17 11: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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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 채널 '소시올라' 입점

[서울=뉴시스] 유한양행 비건 뷰티 브랜드 '딘시' (사진=유한양행 제공) 2026.03.17.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유한양행 비건 뷰티 브랜드 '딘시' (사진=유한양행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유한양행이 운영 중인 고기능성 비건 뷰티 브랜드 '딘시'(dinsee)가 베트남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며, 동남아 유통망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지난해 11월 딘시가 베트남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Shopee)와 '라자다'(Lazada)에 브랜드 몰을 론칭했다"며 "최근에는 베트남의 대표적 H&B 채널 '소시올라'(Sociolla)와 '가디언즈'(Guardian)에 입점되는 등 베트남 내 온·오프라인 플랫폼 모두에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소셜 미디어 기반 플랫폼인 소시올라는 2020년 베트남 시장에 진출한 이후 현재까지 하노이, 호치민 등에 12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트렌디한 상품을 기반으로 MZ세대를 비롯한 다양한 연령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2023년 9월 론칭된 딘시는 유한양행의 퍼스널케어 브랜드로, 프리미엄 자연 원료 사용과 꼼꼼한 품질 관리를 통한 '고기능성 비건'을 지향하고 있다. 국내 뷰티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프랑스 이브 비건(EVE VEGAN)과 비건 인증 기구인 영국의 비건 소사이어티(Vegan Society) 인증을 동시에 획득한 바 있다.

딘시 관계자는 "베트남은 여러 동남아 국가 중에서도 K뷰티를 비롯한 한국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유독 높은 국가"라며 "앞으로 베트남을 동남아 유통망 확대의 거점으로 삼아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추진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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