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푸드, 도쿄 식품박람회서 9900만弗 수출 상담…냉동·간편식품 인기
프리미엄 과일·국 블록·기능성식품 선보여
![[도쿄=뉴시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6 도쿄 식품박람회(FOODEX JAPAN)'에 참가해 총 99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 = 농식품부 제공) 2026.03.17.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17/NISI20260317_0002086082_web.jpg?rnd=20260317151248)
[도쿄=뉴시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6 도쿄 식품박람회(FOODEX JAPAN)'에 참가해 총 99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 = 농식품부 제공) 2026.03.17.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임하은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6 도쿄 식품박람회(FOODEX JAPAN)'에 참가해 총 99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51회째를 맞은 도쿄 식품박람회 푸덱스는 전 세계 80여개국 3000여개 기업이 참가하고 7만명 이상의 식품업계 관계자가 방문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식품 전시회다. K-푸드 수출기업이 일본 진출을 위해 거치는 대표적 플랫폼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총 1333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는데, 이는 전년보다 11% 증가한 9900만 달러 규모다. 이 가운데 전년보다 9% 늘어난 1200만 달러 규모(23건)의 업무협약(MOU)도 체결됐다.
올해 푸덱스에서는 최근 일본 내 외식비 상승, 1인 가구 증가, 건강·미용에 대한 관심 증가 등으로 냉동·간편·건강식품 등이 많이 소개됐다.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K-푸드 수출기업과 지방자치단체, 수출통합조직 등이 참여하는 통합한국관을 운영했다.
특히 냉동식품을 중심으로 한 'K-Frozen' 테마관과 일본 수출 전략품목을 소개하는 '넥스트 K-푸드' 홍보관을 운영하며 바이어 상담과 시식 행사 등을 진행했다.
파프리카·키위·감귤 등 프리미엄 과일과 동결건조 국 블록, 감자핫도그, 고구마빵 등 간편식, 건강음료와 단백질 제품 등 기능성 식품이 일본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어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농식품부는 일본 시장에서 냉동식품과 간편식, 건강식품 수요가 증가하는 점을 고려해 관련 제품 수출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정경석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일본은 K-푸드 수출의 13%를 차지하는 중요한 시장"이라며 "신선농산물과 우리술, 간편식품, 건강기능식품 등을 선정해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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