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 정기총회 개최…지난해 당기순이익 1008억 달성
부동산PF 관련 보증 취급을 위한 정관 일부 변경
![[서울=뉴시스] 건설공제조합 제136회 정기총회 모습.](https://img1.newsis.com/2026/03/17/NISI20260317_0002086218_web.jpg?rnd=20260317162626)
[서울=뉴시스] 건설공제조합 제136회 정기총회 모습.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건설공제조합은 17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제136회 정기총회를 열고, 2025사업년도 결산안과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조합에 따르면 확정된 결산 규모는 수익 6218억원, 비용 552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은 1008억원이다. 조합은 당기순이익 가운데 706억원을 조합원에게 현금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1좌당 배당금은 1만7000원이다. 배당금은 관련 절차를 거쳐 내주 중 지급이 시작될 예정이다. 나머지 301억원은 이익준비금으로 적립한다.
적립된 이익준비금은 조합 자본 확충에 활용돼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고, 건설산업 위기 대응을 위한 재원으로 쓰일 예정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보증 업무 확대를 위한 정관 변경안도 함께 의결됐다. 이에 따라 조합원과 도급계약을 체결한 발주자(부동산 개발업자)에 대해 부동산개발사업 대출과 해당 대출 상환을 위한 담보대출 보증을 취급할 수 있게 된다.
조합은 "지속적인 경영 효율화로 재무 기반을 강화하고, 선제적 리스크 관리와 인공지능(AI)·디지털 혁신을 통해 영업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며 "건설산업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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