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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슬기로운 전기생활 오픈…39종 에너지 서비스 제공

등록 2026.03.18 09: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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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기관 서비스 통합 원스톱 제공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 캠페인 진행

[세종=뉴시스]한국전력은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에너지공단, 전력거래소와 함께 흩어져 있던 에너지 서비스 정보를 하나로 통합한 에너지절약 플랫폼 '슬기로운 전기생활'을 공식 오픈했다.(사진=한전 제공)

[세종=뉴시스]한국전력은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에너지공단, 전력거래소와 함께 흩어져 있던 에너지 서비스 정보를 하나로 통합한 에너지절약 플랫폼 '슬기로운 전기생활'을 공식 오픈했다.(사진=한전 제공)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국전력은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에너지공단, 전력거래소와 함께 흩어져 있던 에너지 서비스 정보를 하나로 통합한 에너지절약 플랫폼 '슬기로운 전기생활'을 공식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슬기로운 전기생활은 국민 누구나 합리적으로 전기를 사용하면서 전기요금 절감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구축된 플랫폼이다. 에너지 복지혜택, 재생에너지 설치 지원 안내 등 주요 서비스는 지난 16일부터 제공 중이다.

플랫폼에선 요금 지원 혜택이 필요한 모든 고객을 위해 한전, 한국에너지공단, 전력거래소 등 7개 기관에 흩어져 있던 전기 사용과 재생에너지 관련 서비스 39종을 통합·제공한다.

대표적으로 '내 혜택 찾기' 기능에서 가구원 수, 자녀 수 등 간단한 조건만 입력하면 놓치고 있던 에너지 혜택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신청 페이지로 바로 연결된다.

또 주택, 상가, 공장 등 용도에 맞는 재생에너지 지원 방법(용도별 재생에너지 설치 지원 제도)을 안내하고, 복잡한 보조금 절차와 생소한 용어로 접근이 어려웠던 정보를 쉽게 확인하도록 했다.

단순 정보 제공을 넘어 소비자가 직접 요금 절감 금액을 확인할 수 있는 전기요금 시뮬레이션 기능도 선보인다. 공장 등에서 전력수요가 낮은 시간대로 사용 시간을 조정 할 경우 절감되는 요금을 미리 계산해 볼 수 있다.

한전 관계자는 "그동안 흩어져 있던 전기 사용 서비스를 한 곳에서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게 된 만큼, 많은 국민이 적극 활용해 편리한 에너지 생활을 누리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합리적인 에너지 소비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플랫폼 오픈을 기념해 한전은 국민 참여가 사회적 기부로 이어지는 '참여가 곧 기부' 매칭 캠페인을 진행한다. 6월 15일까지 플랫폼 방문, 에너지절약 관련 영상 시청 등 참여 실적에 따라 한전이 기부금을 마련한 뒤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노후 주택 개선과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에너지 효율화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세종=뉴시스] 전남 나주시 빛가람동 한국전력공사.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전남 나주시 빛가람동 한국전력공사.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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