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모든 교실에서 활용"…'AI 교육계획’ 밝혀
등록 2026.03.18 09: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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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계획은 ▲AI 기반 조성 ▲학교별 맞춤 지원 ▲수업 밀착형 교육 프로그램 등으로 돼 있다.
교육청은 먼저 '언제 어디서나 맞춤형으로 학습할 수 있는 AI 교육 기반 구축'을 위해 '경북 AI 배움터'를 운영해 도내 모든 학생과 교사가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경북교육청 인공지능교육관'도 6월 의성군에서 개관한다.
교사와 학생을 위한 '초중고 급별 생성형 AI 활용 길라잡이'도 발간해 27일까지 도내 모든 학교에 보급한다.
'AI 중점학교'는 85교, 'AI·디지털 활용 선도학교'는 150교를 운영한다.
또 경북형 AI 학교 공간 지원 사업인 'SW-AI 교육 채움교실' 5교를 육성하고, AI 디지털 교육자료(AIDT) 구입비를 92교에 지원한다.
교육지원청 주도의 '디지털·SW-AI 교육지구' 5곳을 지정해 지역 단위 교육 생태계도 구축할 계획이다.
또 10차산업 교육과정 선도학교 20교, 특성화고 AI 미래 기술 인재 양성 10교, 직업계고 AI 직업교육 체계 구축 3교 등 맞춤형 특화 학교를 운영하기로 했다.
학생들의 성취감을 높이기 위한 '디지털 역량 인증제'도 도입하고, 성취 기준에 도달한 학생에게 교육감 인증 디지털 배지를 발급한다.
AI 활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예방하고 인간 중심의 안전한 활용을 위해 '교과 수업 전 AI 안전 체크리스트'와 '생성형 AI 활용 길라잡이'를 활용한 윤리·저작권 교육을 하기로 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올해는 경북의 모든 교실에서 AI가 특별한 기술이 아니라 일상적인 학습 도구로 자리잡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AI에 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며 AI를 주도하는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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