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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지역에너지계획 수립 용역 착수…탄소중립 로드맵 마련

등록 2026.03.19 14: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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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뉴시스] 과천시가 지역에너지 계획 수립 용역 착수 보고회를 열고 있다. (사진=과천시 제공). 2026.03.19. photo@newsis.com

[과천=뉴시스] 과천시가 지역에너지 계획 수립 용역 착수 보고회를 열고 있다. (사진=과천시 제공). 2026.03.19. [email protected]


[과천=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과천시는 미래 에너지 수요 변화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중장기 에너지 정책 수립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전날 시청 제1회의실에서 '지역에너지 계획 수립 용역' 착수 보고회를 열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한 가운데 중장기 에너지 정책 수립에 착수했다.

이번 용역은 국가 및 경기도의 탄소중립 정책 기조를 반영하는 동시에, 대규모 도시개발로 인한 급격한 에너지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와 함께 시는 향후 약 6개월간 용역을 진행하며, 중간·최종 보고회를 거쳐 구체적인 이행 방안을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시는 ▲현황 분석 ▲수요 전망 ▲공급 방안 ▲효율화 전략을 주요 과업으로 선정했다.

이를 바탕으로 에너지 수급 및 온실가스 배출 현황 조사, 도시개발에 따른 중장기 에너지 수요 예측, 신재생에너지 확대 및 안정적 에너지 공급 체계 구축, 에너지 수요 관리 및 고효율 에너지 이용 방안 마련에 나선다.

특히 시는 이번 계획을 통해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의 이행 내용을 구체화하는 실행 지침을 수립한다. 수립 과정에서는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부서 협의, 전문가 자문, 시민 의견 수렴 절차를 병행할 예정이다.

과천시 관계자는 "지역 여건에 부합하는 최적의 에너지 정책을 마련해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도시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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