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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억 들인 연수구청소년센터 개관…구 청소년재단 출범

등록 2026.03.19 16:4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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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청소년센터 전경. (사진=연수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 연수구청소년센터 전경. (사진=연수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인천 연수구가 청소년들의 체계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할 구 청소년센터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인재 양성에 나선다.

구는 19일 청소년센터 개관식을 열고, 재단법인 연수구청소년재단을 공식 출범시켰다.

이날 행사에는 재단 이사장인 이재호 구청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와 청소년들이 참석했다.

연수구청소년센터는 총사업비 330억원이 투입돼 연면적 7920㎡ 규모로 조성됐다.

구는 센터에 75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어 지역을 대표하는 청소년 복합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설은 지하 1층부터 지상 6층까지 층별 특성을 살린 맞춤형 공간으로 구성했다.

지하 1층에는 다목적체육관이 들어섰고, 지상 2층부터 4층까지는 개방형 아트리움을 중심으로 실내 집회장, 국제회의실, 창의과학체험관, 제과제빵실, 북카페 등 다양한 시설이 배치했다.

특히 2층과 4층을 관통하는 개방형 아트리움은 높은 층고와 풍부한 자연채광을 확보해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영감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해당 공간은 향후 공연과 전시를 할 수 있는 가변형 구조로 활용될 예정이다.

지상 5층에 마련된 25m 5레인 규모의 수영장은 기존 지하 중심 시설과 달리 자연채광을 확보한 '힐링형 체육 공간'으로 조성됐다.

센터는 다음달 1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수영장은 안전 점검을 위한 시범 운영을 거친 뒤 별도의 개장일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재호 구청장은 "연수구청소년재단과 센터가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꾸고 도전하는 성장의 베이스캠프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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