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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학대-한국로봇융합연구원, '피지컬 AI'·로봇 기술 협력 체결

등록 2026.03.20 06: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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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뉴시스] 업무 협약식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공학대 제공).2026.03.20.photo@newsis.com

[시흥=뉴시스] 업무 협약식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공학대 제공)[email protected] 


[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 한국공학대학교가 국내 유일의 로봇 전문 생산기술연구소인 한국로봇융합연구원(KIRO)과 손잡고 미래 로봇 산업의 핵심인 '피지컬 AI(Physical AI)'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20일 대학에 따르면 전날 대회의실에서 KIRO와 'Physical AI 및 로봇 분야 학연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식에는 황수성 총장과 강기원 원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미래 로봇 시장 선도를 위한 협력 로드맵을 공유했다.

특히 실제 물리적 환경에서 스스로 판단하고 움직이는 차세대 기술인 'Physical AI' 확보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의 인재 양성 인프라와 연구 기관의 첨단 기술력을 결합해 'R&D-실증-사업화'로 이어지는 로봇 산업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와 함께 양측은 ▲기술 연구 ▲인재 양성 ▲취업 지원 ▲사업화 등 4개 사업을 주요 협력 내용으로 선정했다. 아울러
Physical AI 기반 로봇 핵심기술 공동 연구와 연구 인프라 공유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 석박사급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학연 연계 교육과정 운영과 함께 채용 연계형 인턴십 등 실무 중심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연구 성과에 대한 국가 R&D 사업 연계와 기술이전·실증 사업 추진에 집중하기로 약속했다.

황 총장은 "이번 협약은 피지컬 AI 로봇 분야 학연 협력의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대학의 공학 교육 역량과 KIRO의 연구력을 결합해 미래 로봇 산업을 선도할 실무형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 KIRO 원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로봇 핵심기술의 연구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탄탄한 기반을 마련했다"며 "국내 로봇 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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